청소년극

나는 나

어릴 적 받은 상처는 제대로 치유되지 못하고 자신의 자존감을 분노, 열심, 정죄, 쾌락 등 잘못된 방법으로 표현하려는 청소년들에게 또 다른 나인 ‘자신’을 만나 진솔한 대화를 통해 외로움과 상처를 치유하고 존재 자체만으로도 아름다운 ‘꽃’이라는 사실을 알게 되는 공연.